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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센터 김정순] 용인시는 지난 17일 2015년 문화재청에서 실시하는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 및 ‘생생문화재 사업’ 등 문화재 활용 공모사업에서 용인시와 A&A문화연구소가 신청한 사업이 최종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살아 숨쉬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에 선정된 ‘심곡서원에서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끼다’는 2014년에 처음 시작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15년에는 집중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1억원의 예산 중에서 국․도비 7천500만원을 지원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