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사람들이야기]수원시 매탄4동이야기-매탄공원에 아이들 물놀이시설을?-박형순 리포터

  • 기사입력 2016.07.28 18:27
  • 기자명 OBC더원방송
▲     © OBC더원방송


[우동사이]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이라도 있다면 옷도 벗지 않고 뛰어 들고플 정도로 후텁지근한 중복 날씨.

 

우리동네사람들 이번에는 수원시 매탄4동 이야기  잠시 준비했습니다. 수원시 매탄동 메신저 더원방송 박형순 줌마리포텁니다.

 

[수원 매탄4동 ] 여기는 수원 더원방송입니다.

김정순 뉴스캐스터가 말씀하신 것처럼 왜이리 더운지 견디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시원한 바닷가를 가서 푹 쉬다 올 형편도 안되니 집에서 세수대야에

물 한바가지 부어놓고 발 담그고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제가 준비한 매탄4동 우리동네 이야기는 병아리같은 아이들의 야외 물놀이를 카메라로 몇장 담아봤습니다.

 

보시는 장면은 매탄4동 즐거운예원어린이집(원장나성희)의  원아들인데요. 

야외 특설 물놀이 시설에서 물장구 등 물놀이에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

이 어린이들에게는 환상적인 야외 수업인 셈이죠.

그래서 저희 동네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중지를 모으고 있는데요. 바로 매탄공원에  물놀이 분수대나 야외 수업을 할수 있는 공간 마련이 필요하다는 말씀 전해드립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시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우리동네 주민들은 현재 검토단계에 들어간 2017년의 주민참여 예산에 반영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이 멋진 물놀이소식을 더원방송의 우리동네사람들이야기 편에 소개했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수원소식 더원방송 박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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