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한미군 자녀들과 함께하는 더원방송 아카데미
더원방송 주최와 주한미군 자녀들이 함께 하는 방송아카데미가 오는 5일까지 진행중입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중학교와 고등학학교 학생들은 첫날 삼성전자의 박물관을 방문하고, 둘쨋날 평택시청시청각실에서 취재기사 작성방법, 셋째날에는 리포팅과 방송녹화 제작을 체험했습니다.
저희 더원방송은 주한미군과 가족들이 우리 지역을 바로 알수 있도록 가교역할을 수행하고자 합니다.
2.용인시 인구 100만명 돌파 전국 네번째
용인시 총인구가 지난 1일자로 1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100만번째 용인시민은 기흥구 상갈동의 김경하씨 가족과 같은 시간에 출생신고한 기흥구 보정동의 윤태영‧이진희 부부의 자녀인 윤예준 양으로 기록됐습니다.
이에 따라 용인시는 수원시, 창원시, 고양시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100만명을 넘는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됐습니다.
3.수원, 세계와 通하다 개막
일본 아사히가와시 부터 독일 프라이부르크시까지 13개의 수원시 자매도시의 사진들이 ‘수원, 세계와 通하다’ 라는 주제로 수원박물관에서 2일 개막됐습니다.
전시된 작품들은 각 나라 문화유적과 자연환경, 랜드마크 등이 담긴 사진 10점과 모두 130점. 오는 15일까지 전시됩니다.
4. 화성시, 푸드트럭 활성화 대책에 나섰다
화성시가 부서 간 협업을 통해 푸드트럭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지난 2일 기획예산담당관 규제개혁팀과 해양수산과, 공원과, 회계과 등 8개 부서 관계 공무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트럭 도입 확대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현재 화성시에는 화성종합경기타운, 그린환경센터, 노작호수공원과 수원과학대학교에서 5대의 푸드트럭이 운영 중이다.
5.평택시 제 11회 청소년의회 개최
'제11회 평택시 청소년의회'가 1일 평택시의회에서 개최됐습니다.
청소년의회는 교실 밖 사회문제에 대해 청소년 스스로 해결방안과 대안을 제시하고 토론함으로써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를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대상은 평택시 관내 초‧중‧고등학생들로 평택교육지원청 학생의회교실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총 16개교 48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