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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봉사현장에 가지를 않으면 몸이 아프거나 마음이 개운치 않다고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자원봉사를 하시는 분들의 공통된 의견인데요. 이번주는 자원봉사자의 날 이모저모를 취재해서 보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수원자원봉사자의 날에 이어 이번시간에는 오산시자원봉사자의날 수상자들을 인터뷰 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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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김정순 기자] 오산시 자원봉사자의 날 수상자들을 만나 봤습니다.
보통 1004시간 이상 봉사를 하신 분들이 부지기수이고, 20년동안 한결같이 봉사를 해왔다는 분을 만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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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오영일 /누적 5천시간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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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2017년 오산시 자원봉사자 한마음 대축제를 연 것인데요.
이날 곽상욱 오산시장과 유관진 센터 이사장등 자원봉사자들이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창립 20주년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 VCR] 수상 장면들
수상자들의 소감과 포부를 잠시 들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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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은경 오산자봉 세교마을센터 리더대표/ 경기도지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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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최미경 오산우쿠렐레공연단/ 오산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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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1년동안 봉사활동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낸 사진전을 통해 그동안의 여정을 서로 격려했습니다.
누가 돈준다고 저렇게 하겠어 라고 하는 분들이 바로 오늘 이자리에 모인 자원봉사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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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유관진 이사장/경기 오산시자원봉사센터
저희 더원방송 우리동네사람들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수원 강흥걸 오산 정경화 이숙영 김덕순 리포터도 영광의 봉사자로 수상을 했습니다.
2018년을 앞두고 저희 더원방송은 오산시자원봉사센터의 심폐소생술 주관방송으로서 생생한 사례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산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