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in 현장]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시상식과 수상자 인터뷰

  • 기사입력 2017.12.10 12:10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용인시자원봉사자의 날 특집 수상장면들과 수상자 인터뷰 특집 영상 제작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지역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


봉사를 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면서 행복해 합니다.

 

한 해를 정리하며 노고와 격려의 자리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8일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취재했습니다.

자신보다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을 돕자고 뛰어 다닌 분들입니다.

때로는 재난 현장에서, 때로는 목욕이나 이발, 집수리 등등 자원봉사자들의 손과 발길이 다양했고, 한결 같았습니다. 

 

한 햇동안  열심을 다한 단체와 개인 봉사자에게 상들이 주어 졌습니다.

 

▲ 이규수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이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자 인터뷰를 했다. 그가 말하는 자원봉사 단체란?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이규수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경기도지사상

▲ 김혜숙 용인적십자 자원봉사자는 5천시간 자원봉사 시간을 돌파해 경기도지사상을 받았으나 실제로는 1만시간이 초과했다고..그녀가 말하는 에피소드는?     © 김경훈 기자

김혜숙 경기도지사상/ 봉사시간 5034시간 돌파

 

▲ 용인자원봉사센터 교육강사단 소속 주지영 강사도 경기도지사상을 받았다ㅣ.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주지영 용인시자원봉사센터교육강사단/경기도지사상

 

▲ 용인누리 전통문화보존회 조혜영 씨는 용인시장상을 받았다. 그녀의 옆에는 늘씬한 용모를 가진 딸이 엄마의 수상을 축하하는 모습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조혜영 누리전통문화보존회/시장상

▲ 부모와 함께 자원봉사를 시작해 2016년도에 자원봉사 100시간을 돌파했다는 조경빈 학생이 말하는 자원봉사와 가족소통은?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조경빈 초등학생 /자원봉사 100시간 이상

▲ 소외된 이들의 도움에는 김 화씨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래서 용인시장상을 받았는지도 모른다. 아들 조경빈 군과 남편도 함께 동행중이라고..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김  화 한마음어울림봉사단/용인시장상


자원봉사 활동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재난현장과 기부현장에서 종종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음악과 미술, 한글 등 자신의 재능을 나누어 주는 일들도 허다합니다.

 

용인시청 에이스홀을 가득 메운 자원봉사자들은 내년에는 좀더 해보자라는 포부를 남겼습니다.

 

▲ 자원봉사의 날 행사를 준비한 용인시자원봉사센터 고대경 지역사업팀장의 2018년 포부는?     © 김경훈 기자


[인터뷰] 고대경 팀장 /용인자원봉사센터 지역사업팀

 

용인지역의 20여만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살아 움직이는 천사들입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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