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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원방송] 지역사회와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자원봉사자들.
봉사를 하면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된다면서 행복해 합니다.
한 해를 정리하며 노고와 격려의 자리를 용인시자원봉사센터에서 마련했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정순 기자] 8일 용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취재했습니다.
자신보다 열악한 환경에 있는 분들을 돕자고 뛰어 다닌 분들입니다.
때로는 재난 현장에서, 때로는 목욕이나 이발, 집수리 등등 자원봉사자들의 손과 발길이 다양했고, 한결 같았습니다.
한 햇동안 열심을 다한 단체와 개인 봉사자에게 상들이 주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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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규수 용인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경기도지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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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경기도지사상/ 봉사시간 5034시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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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주지영 용인시자원봉사센터교육강사단/경기도지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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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혜영 누리전통문화보존회/시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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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조경빈 초등학생 /자원봉사 100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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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김 화 한마음어울림봉사단/용인시장상
자원봉사 활동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재난현장과 기부현장에서 종종 볼 수 있었지만
요즘은 음악과 미술, 한글 등 자신의 재능을 나누어 주는 일들도 허다합니다.
용인시청 에이스홀을 가득 메운 자원봉사자들은 내년에는 좀더 해보자라는 포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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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대경 팀장 /용인자원봉사센터 지역사업팀
용인지역의 20여만 자원봉사자들은 우리 주변에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도록 살아 움직이는 천사들입니다.
지금까지 용인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