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in 현장]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 누적 16억4천만원 장학금 전달

  • 기사입력 2018.02.23 17:01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수원지검 평택지청 김관정 지청장이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의 명예이사장으로(2017년도 방송분) 장학생 4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덕담하고 있다.     ©더원방송

[더원방송]  매년 두차례에 걸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는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

 

2018년 새해에도  평택시와 안성시 관내  새학기를 맞은 학생들 20명에게 장학금 전달과 격려가 있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 2018년도 상반기 장학생 20명을 선발해 수여식을 가진 수원지검 평택지청과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     © 김경훈 기자


[김정순 기자]  23일 수원지검 평택지청에서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이 관내 고등학생 20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모두 2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 재단이 후원한 한 장학생이 서울대학교 재료공학과에 입학해 정진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며 지속적인 장학사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이배근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 이사장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이배근 이사장
이날 장학재단 이사들과 검찰 간부 등이 이 자리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마련된 장학금 전달과 격려가 있었습니다.

 [말씀] 김관정 명예이사장/수원지검 평택지청장
2000년 12월 설립된 평안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은 한 해에 두번씩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다른 배움의 열정이 있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 장학금을 받은 한예림 한국복지대학교 학생은 편견없는 시선을 만들려고 대학에 진학했으며, 만약 검찰이 된다면 장애인이 편하게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 김경훈 기자


[인터뷰] 한예림 장학생 /한국복지대학교


현재까지 지급된 장학금은 16억 4000만원입니다.

 

지금까지 평택에서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