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 현장] 6․25전쟁 68주년 기념식과 전쟁원인 규명 움직임

  • 기사입력 2018.06.25 11:1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 뉴스인 현장  김경훈 뉴스캐스터     ©더원방송

 

[더원방송] 경기도에서도 6․25전쟁 제68주년 기념식이 개최돼 호국영령과 UN 참전용사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말씀]  김진흥 행정2부지사/ 경기도 -대한민국이 누리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번영의 영광 뒤에는 순국선열과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음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 후손인 우리가 더욱 힘써 가꾸고 경기도가 대한민국 호국안보에 앞장서겠습니다.

 

저희 더원방송은 김천시 부항면 사등리에 있는 자주적으로 전투에 참가해 전쟁유적지로 인정을 받은 부항지서 망루 등 전쟁 유적지를 돌아봤습니다.

 

▲ 국립이천호국원(원장 김영진)은 원내 현충탑에서 6.25전쟁 제68주년 기념 참배 행사를 가졌다.     © 김경훈 기자

 

 지금 일각에서는 한민족을 갈라놓은 비극의 원인을 규명해 보려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6.25전쟁 상흔의 아픔을 깨닫고 국내·외 참전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함께 국가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한 기념식은 엄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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