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채·성매매 알선 전화 입력하면 모두 불통

  • 기사입력 2019.01.15 11:2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는 31개 시군에서 수거한 불법광고전단지를 취합해 해당 전화를 차단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도에 따르면 불법광고 전화 차단시스템을 도입,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불법광고전화 차단시스템은 시스템에 입력된 전화번호로 3초마다 계속해서 다른 발신번호로 전화를 거는 자동발신시스템으로 사실상 해당 전화를 못 쓰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김영수 단장은 “불법광고물 배포 행위를 신고 즉시 차단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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