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채꽃 축제, 홍보대사 국악인 박애리 위촉

  • 기사입력 2019.02.15 11:28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14일 서울 마포구 일원에서 제주유채꽃축제 현덕준 조직위원장(좌)이 국악인 박애리(우)씨에게 꽃길만 가시리 홍보대사로 위촉장을 전달했다.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제주유채꽃축제 조직위원회가   국악의 퀸 박애리씨를 꽃길만 가시리 홍보대사로 14일 위촉했다.


제주의 푸른 바다, 검은 빛 돌담과 어우러진 유채꽃 축제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녹산로 일원에서 오는 4월 4일부터 7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박애리씨는 ”노란물결 봄을 알리는 제주도 표선면 가시리에서 개최되는 유채꽃 축제의 첫 향연을 알리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현덕준 조직위원장은 “햇살 끝에 묻어나는 가시리일원에 펼쳐진 노란 유채꽃밭 파도와 함께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풍성하게 다가갈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채꽃조직위원회는 한폭의 수채화 같은 경관관광에 고급스런 우리의 문화예술과 다문화를 입힌 새로운 패로다임의 축제를 기획하는 한편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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