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in 현장] 수술실 CCTV 경기도의료원 안성,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전면 시행

정일용 도 보건의료원장 인터뷰 류영철 보건복지국장 브리핑

  • 기사입력 2019.05.02 00:07
  • 기자명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도입한 ‘수술실 CCTV’가 오늘(1일) 수원, 의정부, 파주, 이천, 포천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병원으로 전면 확대됐습니다.

▲ 수술실 cctv 확대로 인한 부작용 해소와 이득에 관해 한마디 한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정일용 경기도의료원장

이를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수술실 CCTV설치 의무화를 골자로 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제출한 경기도는 전국으로 확대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의 수술실 cctv확대 브리핑     © 김경훈 기자

 

[VCR] 류영철 경기도 보건복지국장

- 지난 4월 한달 동안에는 전체 수술건수 190건 중 161건이 CCTV 촬영에 동의, 동의율이 84%까지 급증했습니다.

 

최근 도내 한 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 낙상사고 은폐사건 등 의료사고와 수술실 내 성희롱, 무자격자 대리수술과 같은 각종 불법이 근절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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