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현장] 더원방송 7월 첫째주 간추린 소식 1부

  • 기사입력 2019.07.05 05:00
  • 기자명 김정순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한 해가 절반이 지났습니다.  의욕을 불태웠던 2019년도가 반환점에 서 있습니다.

더원방송 7월 첫째주 간추린 소식 지방자치단체장의 취임 1주년 기념식과 동정 소식 준비했습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듣고 헤드라인 뉴스와 뉴스인 현장 시작합니다.

[VCR]

 

▲ [헤드라인] 더원방송 7월 첫째 주 간추린 소식 2부     ©김경훈 기자

[헤드라인 뉴스] 7월 첫 째주 간추린 수도권 소식 헤드라인 뉴스입니다.

 

1부 순서로 

이재정 교육감 취임 1년과 불편한 심기

백군기 용인시장 취임 1년과 미래비전

우석제 안성시장 7월 공감과 소통의 날

정장선 시장,  슈퍼오닝쌀 농업인 격려

▲ [헤드라인] 더원방송 7월 첫째 주 간추린 소식 1부     ©김경훈 기자

2부 순서로 

경기도, 일본의 반도체부품 수출규제관련 발표 

경기소방 , 위법 소방시설업체 현장 적발

미세먼지 거리로 나선 미용인들의 이야기

제207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개회

 

▲ [헤드라인] 더원방송 7월 첫째 주 간추린 소식 3부     ©김경훈 기자

3부 순서로 

오산지역 국제로타리 6개 클럽 합동 취임식

미래교육 오산 국제포럼 이모저모

오산독산성배 마스터즈 수영대회 이모저모

 

민선7기 단체장들의 취임 1주년,  정치를 하셨습니까? 아니면 통치를 하셨습니까?

먼저 모든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교육다운 교육을 만들겠다는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민선 4기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김정순 기자!
그 자리에서 불편한 심기을 내비췄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입니까.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기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는 시간이였는데요. 한 기자가 일부 교육감들이 자사고를 일반고로 밀어 붙이고 있다며 자립형사립고등학교(자사고)에 관련해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교육감은 5년 전에도 점수 미달로 동산고를 일반고로 전환을 결정한 적이 있는데, 교육부가 동의 하지 않아 교육부 방침에 수용했다며 밀어 붙이는 사람이 아니다 라고 답변했습니다.

 

이 교육감은 특권과 특혜를 입는 학교는 더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느껴야 하며, 그리고 교육적 가치를 살려나가야 하기 때문에 자사고 평가 기준을 높여야한다고 말하며, 안산동산고 학부모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요. 교육청 앞에서  집회하는 학부모에게 이해 못하겠다며 학교 앞에서 해야 되지 않겠다며 쓴소리를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동산고는 오히려 후퇴했다며 교육에 대한 책임감을 다 같이 느껴야 한다며 자사고 재지정을 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vcr]  이재정 교육감/경기도교육청

 

안산동산고는 재지정 기준 점수인 70점에 미달해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최근 재지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그렇군요. 앞으로 비전에 대해서도 언급했죠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아이들의 꿈을 경기교육의 꿈으로 삼겠다는 이재정 교육감은  먼저‘지역혁신교육포럼’으로 경기혁신교육 3.0을 실현하고 ‘학교주도형 종합감사’로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확대, 교육감, 기초단체장과 시의원 선거권을 만16세로 개정할 것을 제안, 직업교육 기본 틀을 새롭게 만들겠다는 큰 줄기 4가지를 설명했습니다.

 

그 중 경기혁신교육 3.0을 실현하고 있다는 양평 서종초등학교가 서종마을 출판협동조합-말꽃 운영에 대해 많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vcr]

 

학생은 누구나 평등한 출발선에서 교육받아야 한다며, 경기도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행복한 미래교육을 실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백군기 용인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백 시장은  106만 용인시가 해야할 일은 청년과 맞벌이 부부를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뜻을 밝혔다고 합니다. 김정순 기자가 보도합니다.

 

[용인 김정순 기자] 청년과 신혼부부가 살기 좋은 청년도시로 변화시킬 것이라는 백군기 용인시장.
백 시장은 취임1주년을 묻고 답하는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고 특단의 대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혀 관심을 샀습니다.

[VCR]

 
문제는 용인시의 초등학생중 7%만 돌봄 채널이 가동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전국 지자체 처음으로 주거비 지원등 사업을 추진하는데 가용자원을 총동원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VCR]

 

백시장은 이날 현재 106만 용인시의 미래를 선도할 플랫폼시티를 3기 신도시 계획에 포함한 시킨 것과 190억원어치의 지역화폐 용인 와이페이를 발행해 소상공인들을 도왔다는 것을 꼽았습니다.

 

특히 동서 균형발전을 위해서 국도42호선 대체 우회도로 개통, 마성IC접속도로 완공, 서울-세종고속도로 모현·원삼IC 유치는 도심 체증개선과 동서균형발전을 위한 토대가 마련됐다는 자평입니다.

 

그동안 용인시는 친환경 생태도시와 안전도시, 문화·체육·관광도시를 위해 각종 컨텐츠를 보강하고, 교육예산을 962억원으로 늘린 것도 미래를 여는 용인시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1년을 결산해본다면 어떻게 요약할 수가 있을까요.

[김정순 기자] 백시장이 취임 1년동안 대통령과 국무총리 표창 등 모두 71건을 수상했고,  재난과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제도개선을 위해 올인 해 왔다는 평으로 일단 충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히 최근 청렴한 용인시라는 멋진 수식어를 국민권익위와 감사원 등으로 인정받은 영광을 누릴 전망입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경기 평택 소식입니다. 평택하면 슈퍼오닝이라는 농산물 브랜드가 제값을 톡톡히 해내고 있습니다. 이같은 배경에는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는 농업인들 때문일 것입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의 동정입니다.

 


[김정순 기자] 평택시의 슈퍼오닝 쌀은 시장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고품질 명품쌀로 정착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이 슈퍼오닝쌀 생산단지 대표농업인 교육현장을 찾아 의견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VCR]고품질 쌀 생산 유공 농업인 4명 표창과 말씀

 

[김경훈 뉴스캐스터] 하루이틀 만에 고품질 쌀 슈퍼오닝이라는 브랜드가 생긴 것이 아닐텐데요. 어떻습니까?

 

[김정순 기자] 그렇습니다. 평택시는 2005년부터 15년동안 농민들과 동고동락을 해왔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영농비 절감과 그에 따른 자재 그리고 기술이었습니다. 그래서 매년 적지 않은 예산을 투입해왔고, 올해도 14억원 가량 투입해 4396ha의 단지를 조성해 약 2만7000톤의 조곡을 수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날 농업인들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장정희 연구사를 초빙해 교육을 받았고, 도농업기술원이 개발한 신품종을 슈퍼오닝쌀 생산단지에 적용해 평택 고품질 브랜드로 공급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우석제 안성시장의 동정입니다. 소통 공감의 날이 경기도내 시군에서  매월 진행되고 있습니다. 안성시 7월 행사를 엿봤습니다.

 


[김정순 기자]  7월 소통,공감의 날의 행사가 많은 시민과 공직자들이 참석해 성황속에 치러졌다며 기쁜 속내를 감추지 못한 우석제 안성시장.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안성 발전에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이영인, 김도형, 박세연, 이동훈, 이상돈 씨  등이 도지사 표창 수상과 정현희, 김영민 씨 등이 모범공무원으로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

우석제시장은 어느때 보다도 기쁜 마음으로 25명의 시민과 공직자를 격려한 것 같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지금까지 이재정 교육감과 백군기 용인시장의 취임 1년,정장선 평택시장 그리고 우석제 안성시장의 동정을 전해 드렸습니다. 여기까지가 1부 순서입니다. 잠시 전하는 말씀 듣고 2부 순서로 이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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