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현장] 경기도의회 민주당 "민생을 살피는 최후 보루 앞장섰다"

  • 기사입력 2019.07.11 16:42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경기도의회 소식이어집니다. 경기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 1주년 기자회견 소식입니다.

 

[김정순 기자]  지난 1년 동안 도민의 민생을  살펴왔다는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
민생을 위해 의회조직을 개편했으며, 교섭단체 조직을 정책 정당으로 변모시켰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vcr]  염종현 대표/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이날 염 대표는 소통과 협치를 위해 도와 도의회 민주당이 정책협의회를 구성해 인사청문회 대상기관 확대,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서울외곽순환도로 명칭 변경 등 13개의 안건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고 말하며, 이재명 지사가 초반에는 논의 없이 먼저 홍보하는 태도를 보였지만 민주당의 건의로 현재는 개선됐다고 언급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제안해 반영된  고교무상급식과 학교실내체육관 건립 등  31개 사업 4,032억원의 예산은 모두 현장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듣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