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평택시 세교 바르게살기운동 헌혈과 태극기 나눔

  • 기사입력 2019.07.15 14:31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태극기 무료 나눔행사’캠페인     © 김정순 기자

 

[더원방송]  평택시 지산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지산동 주민센터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 50여명과  가정용 태극기 300개, 차량용 태극기 200개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며 바르게 다는 법을 소개했다.

 

방선훈 위원장은 “제헌절과 광복절을 앞두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생각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     © 김정순 기자

 

평택시 바르게살기 세교동 위원회는 여름철 안정적인 혈액 확보를 위해 위원 20명이 사랑의 헌혈 나눔에 직접 동참하는‘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종선 위원장은 “소중한 생명 나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오성면 방위협의회 복달임 행사     © 김정순 기자


평택시 오성면 방위협의회는 그동안 마을 일을 위해 노력한 서호석 주민자치위원장, 백한기 이장협의회장, 오성면 총부녀회장 등 18개 단체장과 오성면내의 초·중학교, 우체국, 파출소장, 농협지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종닭으로 맛있는 오찬을 진행했다.

 

김희수 회장은 “준비한 음식은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셔서 함께 오성면의 발전을 이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여름김장 나눔     © 김정순 기자

 

평택시 진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최명근 진위면장과 양경석 도의원이 함께 여름김장(오이지)을 담았다. 여름김장은 위원들이 직접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해 전달할 예정이다.

 

권문식 위원장은“위기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정보와 방법을 몰라서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없도록 진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선을 다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라면 지원     © 김정순 기자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자)는복지사각지대의 생활안정을 위한 라면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박정자 민간위원장은 “지속적으로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