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 김정순 기자 |
[더원방송]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은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 농아노인복지센터에서 열린 사무실 이전 개소식에서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협회로부터 감사패를 21일 받았다.
이 자리에서 송한준 의장은 “한국농아인협회와 경기도 청각장애 복지를 높이는 데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송 의장은 10여 년 간 ‘안산시 농아인 수어센터 운영위원장’을 지내며 청각장애인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지난 2016년 11월에는 ‘경기도 수화 언어 사용 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수화 언어 발전에도 매진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경기도의회 정희시 의원, 배수문 의원과 신동진 한국농아인협회 경기도농아인협회장, 경기도, 한국농아인협회 및 산하 도협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