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김경훈] 세계적인 나노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 한 중소기업이 노벨상에 도전한다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한가지도 타기 힘든 노벨상을 3관왕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하는데요. 김정순 기자, 서울소식이죠?
[서울 김정순 기자] 노벨국민추진위원회(위원장 서정열)가 최근 천연NANO과학관에서 노벨과학상 1천만 국민응원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노벨 물리학상·노벨화학상·노벨의학상' 등 3관왕에 도전하는 에이펙셀의 김청자, 강대일 박사를 응원하는 자리였습니다.
[인터뷰] 유재기 사무총장/ 한국노벨재단
[인터뷰] 최만범 회장/ 한국산업융합협회
[김경훈 뉴스캐스터] 노벨상을 하나 타기도 쉽지 않은데, 무려 3관왕에 도전한다구요? 그렇다면 우선 이 기술을 갖고 있는 회사와 인물에 대해 소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김정순 기자] 우선 나노기술하면 육안으로 판별이 쉽지 않은 작은 단위하는 것을 알고 계실 것 같구요.
이번 3관왕에 도전한다는 에이펙셀(주)는 결코 쉽지않은 천연나노소재 제조기술을 보유한 우리나라 중소기업입니다.
이 세계적인 기술을 갖고 계신분들이 이 회사에 강대일 박사와 김청자 박사입니다.
[인터뷰] 김청자 박사/현 에이픽셀 대표이사
[인터뷰] 강대일 박사
[김경훈 뉴스캐스터] 그렇군요. 이 말대로하면 정말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사례가 될 것 같구요.
그렇다면 노벨상에 도전분야는 어떻게 되죠?
[김정순 기자] 강대일 박사와 김청자박사는 이번에 노벨상 물리·화학·의학 분야에 도전장을 던진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 범국민적 응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이번에 출정식과 기자회견을 갖게 된 것입니다. 이번 취재는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의 일원으로 함께 했습니다.
[김경훈 뉴스캐스터] 나노기술하면 반도체 분야와 식품 분야에서도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어쨌든 한국의 기술이 인정받고 노벨상을 받게된다면 정말 좋은 일이 될 것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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