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 13일 박빙 승부 예상

  • 기사입력 2019.10.11 22:20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대회(드래그 레이싱) 13일 스타트     

[더원방송] 2019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가 오는 13일 달성군 주지면소재 주행시험장에서 열린다.

 

이를 위해 대구광역시는 각종 체험부스와 대회장 왕복 셔틀버스를 준비하고,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영화에서 흔히 볼수 있는 튜닝카 레이싱 대회는 해외에서 드래그 레이싱(Drag Racing)이란 이름으로 알려져 있는 인기모터 스포츠이다. 즉 육상 100m 종목과 같이 자동차가 직선 400m를 경주해 순위를정하는 자동차 레저 스포츠.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400미터 주행 기록이 가장 빠른 차가 우승하는 베스트랩(best lap) 방식 3개 종목과 정해진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온 차가 우승하는 타겟 트라이얼(target trial) 방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이와관련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대구 대회를 통해 모터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전한 튜닝 문화 확산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관람료가 무료인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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