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수원]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 "배려 법질서의 시작입니다"

  • 기사입력 2019.11.16 09:59
  • 기자명 김정순 기자

 

▲ 수원지방검찰청 윤대진 검사장 동정                               © 김경훈 기자

 

[김경훈 뉴스캐스터]  따뜻한 법질서를 실천하고 있는 이들이 있습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위원들입니다.

그들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정순 기자입니다.

  

[김정순 기자]   2019 범죄예방 한마음대회가 수원지방검찰청에서 열렸습니다.

 

▲ 세월호 발생 팽목항을 다섯번이나 다녀왔다는 수원지검 윤대진 검사장은 공부를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건강하게 자라주는 것도 정말 고마운 일이라며 학생들을 격려.     © 김경훈 기자


[vcr]  말씀/ 윤대진 수원지방검찰청 검사장


한 해 동안 수고한 위원과 지구에게 법죄예방활동과 학생자율선도단 부문 등에서 표창과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 지역과 청소년들을 포함한 범죄예방과 보호노력은 언제까지나 지속되어야 하며, 2019년을 함께 빛내준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시한 양창수 법사랑 수원지역연합회장     © 김경훈 기자


[vcr]  인터뷰/ 양창수 법사랑위원 수원지역연합회 회장

 

국무총리 표창는 오산지구 문영재·이광수 위원이 주인공입니다.
범죄예방 우수 지구협의회상은 수지지구협의회가, 준우승은 오산지구협의회가, 검사장 대상과 우수상은 이묘연 기흥지구 위원 외 8명이 받았습니다.


물론 학생들에게는 장학금도 전달됐습니다.  법사랑 위원회는 보호관찰 청소년들과의 봉사활동 등으로 범죄 예방과 청소년 보호 등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 수원지역 법사랑연합회의 박항영 운영실장을 통해 2019 범죄예방노력에 대해 들어보는 인터뷰     © 김경훈 기자


 [인터뷰] 박항영 운영실장/법사랑위 수원지역연합회

-2019년 운영과 활동 총결산

 

타인에 대한 배려는 법질서의 시작이라고 외치는 위원들의 나눔과 자원봉사가 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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