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1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자유한국당 3선 김세연 의원이 불출마 선언하면서 여의도가 술렁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3선 백재현(68)의원도 불출마를 고심하고 있다는 보도다.
연합뉴스는 17일 복수의 민주당 핵심관계자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백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할 경우 수도권 중진(3선)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임 전 비서실장의 불출마와 맞물려 이른바 '중진 86그룹 물갈이론'이 확산되는 신호탄이 될 것이란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