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생활의 달인 화덕피자가 화제다.
18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부산 해운대구 중동에서 피자집을 운영하는 화덕 피자 달인 정상목(남·34, 경력 15년)씨가 소개됐다.
해당 피자는 부산 주민은 물론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화덕 피자 달인은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피자를 좋아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미국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피자를 배워 가게를 열었을 만큼 피자에 대한 열정이 가득하다.
화덕피자는 치즈와 다양한 채소, 토핑이 알맞게 어우러져 손님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
피자의 가장 큰 비법은 '효모'를 이용한 반죽으로 알려졌다. 달인은 효모 반죽을 붙이고 떼는 작업을 반복해 일정한 식감과 깊은 맛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