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한끼줍쇼'의 임수향 문희경이 종로구 청운동에 떴다.
시작도 전에 높은 벽을 만난 출연자들. 아파트 없이 전원주택만 운집되어 있는 마을 풍경에 이경규, 강호동, 임수향, 문희경은 가격에 대한 궁금증을 품고 부동산을 찾았다.
그런데 얼굴 노출에 부담감을 느낀 부동산 관계자들이 인터뷰를 거절했다.
임수향은 "한 끼 성공의 문턱이 너무 높은 거 아니냐"며 불안함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러나 임수향은 세 번째 도전인 만큼 "저한테 예능신이 와서 1분 남기고 극적으로 들어가는 그림을 설계하고 왔다"고 포부를 밝히며 성공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