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평택 양조장 막걸리와 준치김치

  • 기사입력 2019.11.21 20:39
  • 기자명 김승환 기자

▲ 한국인의 밥상 21일 방송에서 평택의 막걸리와 준치김치가 소개됐다    © KBS 1TV 화면 캡처



[OBC더원방송] KBS 1TV '한국인의 밥상' 21일 방송에서는 최불암이 평택을 찾아 주인 이계송씨의 양조장에서 직접 담근 막걸리를 맛을 소개했다.

 

평택 쌀과 지하 암반수오 만든 막걸리는 맑고 깨끗한 맛이 특징. 막걸리 맛을 본 최불암의 감탄사가 이어진다.

 

이어 최불암은 이 집 대대로 전해내려오는 '준치김치'를 맛봤다.  수온 상승으로 지금은 희귀해진 준치(밴댕이)에 양념을 한 뒤 쪽파를 넣고 7개월 이상 숙성되면 준치의 잔가시들이 모두 녹아내린다고 한다.

 

한편 이날 방송에 소개된 이계송씨의 양조장은 경기 평택시에 위치한 '댓골재양조장'으로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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