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축구 박항서, 인도네시아 격파하고 'B조 1위'쾌거

  • 기사입력 2019.12.02 00:55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 스포TV 홤녀캡처


매직 베트남,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축구가 인도네시아를 2대1로 격파하며 끝없는 질주를 이어갔다.

 

태국과 싱가포르의 경기가 3대0으로 태국이 승리한 상황이기때문에 같은 성적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중에 오늘 승리한 팀이 조1위로 올라가면서 4강진출 확률이 높아지며, 패배한팀은 경우의 수를 계산해야하는 일이 벌어진다.

 

오늘 인도네시아가 승리할경우 베트남은 태국과의 경기에서 꼭 이겨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낄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날 승리로 3전 전승(승점 9점)을 거둔 베트남은 B조 1위를 지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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