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영애 패딩조끼 하나로 師父 룩 완성...나래바 초대해 주세요!

  • 기사입력 2019.12.03 00:57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 사진=SBS 집사부일체 화면


SBS '집사부일체'에 '국민 여동생' 수지와 '예능 대세' 박나래가 깜짝 출연해 화제다. 

 

1일 바송에서 이영애 사부와 멤버들은 칭찬의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각자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칭찬하는 시간을 가지기로 하자, 이승기와 양세형은 각각 절친인 수지와 박나래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이영애는 박나래와의 통화에서도 완벽한 ‘티키타카’를 보여주며 찰떡 케미를 자랑했다. 특히 사부의 “저도 나래바에 초대시켜 달라”는 자진 요청에 박나래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불친절한 금자씨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의 이영애 패딩조끼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패딩조끼 하나로 사부의 룩을 완성한 이영애의 패딩이 어디 제품이냐는 네티즌들의 질문공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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