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이 3일 오전 결혼식 준비를 위해 발리로 떠났다.
전혜빈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에 따르면 "전혜빈이 3일 새벽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날 "항상 전혜빈 씨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혜빈 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전혜빈은 오는 7일 발리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릴 예정. 남편과 백년가약을 4일 앞둔 전혜빈은 결혼식 준비를 위해 발리로 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