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억의여자!? 조여정, 그녀의 모든것?!

  • 기사입력 2019.12.04 23:39
  • 기자명 최정숙 기자

▲     ©KBS 2TV 99억의 여자


KBS2TV 동백꽃필무렵 후속작 99억의여자로 돌아온 배우 조여정. 

 

반년만에 다시 드라마로 돌아와주신 조여정이 99억의 여자를 화제의 중심에 올려 놓았다. 화제의 전작을 이어 드라마 방영전부터 99억의여자에 대한 관심도 아주 뜨겁다.

 

조여정은 영화 기생충으로 칸의여왕과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하면서 누구보다 뜨거운 2019년도를 보내고 있다. 

 

99억의여자 조여정 나이는 올해로 39세라고 하는데, 한달 뒤면 마흔이라는 나이이지만, 매번 출연할때 매다 점점 더 어려보이고 아름다워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99억의여자 조여정다이어트 비법은 매일 30분이상의 조깅과 필라테스, 식단조절로는 고구마를 즐겨먹었다고 밝히며 20키로 다이어트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조여정 영화를 보면 다소 수위높은 노출신도 많았는데, 영화감독이 여배우를 정하지 못해 곤란한 상황일때 먼저 연락을 했던적도 있다고 한다. 누구나 어렵고 쉽지 않은역할이지만, 왠지 그 쉽지 않은것을 해보고싶은 변태같은 심리가 있다고 인터뷰도 했었다.

 

자신을 표현할수있는 모습이 될수도 있고, 많은 작품에서 자신을 녹여낸다는게 배우로써 만족도를 높히는것도 중요한 부분. 청룡영화제 조여정 수상소감도 화제가 됐었다.

 

99억의여자 조여정씨는 짝사랑에 비유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97년 잡지를 데뷔로 현재 20년이 넘는 생활동안 연기자로 살아가고 대중에게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지낸다는 조여정, 화려하고 멋진모습뒤에는 외로움과, 고된 일들도 많다고 토로한다. 

 

7년만에 김강우씨와의 캐미를 다시금 뽐내줄 드라마 99억의여자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조여정씨가 연기에 대한 애정과 노력이 많이 느껴졌기 때문이다.  

 

99억의여자에서는 정웅인씨와의 부부로 역할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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