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로 날아 온 '달인 김병만...사부의 현란한 비행기 묘기, 멤버들 영혼 이탈

  • 기사입력 2019.12.08 19:54
  • 기자명 최정숙기자

▲ 출처=SBS 집사부일체


달인 김병만이 1년 만에 뉴질랜드의 '사부'로 화려한 비행술과 함께 다시 나타났다.

 

8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역대급 등장으로 멤버들을 흥분시킨 사부의 정체가 전격 공개됐다.

 

지난 주 한국에서 사부님이 준 미션 중, 100을 선택한 이승기와 양세형은 카트를 타고 동물들이 뛰어노는 대자연을 가로 질렀다. 두 사람은 보는 동물마다 육성재와 이상윤, 신성록을 대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부님과 만날 장소인 '모티티 섬'으로 이동 중 이승기는 "뉴질랜드에 대해 얘기한 사부가 있었다"며 "만약 그 분이라면, 사상 최초로 두 번째 출연하는 사부님"이라며 즐거워했다. 이어 이승기는 "아마 우리 밖에서 잘 것 같다"며 걱정했다. 이에 양세형은 "좋다, 재밌겠다"면서 기상천외한 사부님 월드를 기대했다.

 

이어 농장 한 가운데로 비행기 한 대가 뉴질랜드 상공을 가르며 날아왔다. 두 사람은 "설마"라며 감탄, "맞다면 역대급 등장"이라며 놀라워했다. 신비의 섬 모티티에서 보는 진귀한 광경이었다.

 

사부가 온통 초록빛으로 덮여있는 뉴질랜드 신비의 섬에서 직접 조종하고 온 비행기로 등장했다. 

 

이승기는 "연예인이 방송에서 (비행기를) 조종해서 등장한 건 최초다"고 놀라워했고 양세형은 "전세계 최초"라고 덧붙이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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