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현장] 2020년 2월 첫째주 OBC광역뉴스

  • 기사입력 2020.02.05 22:59
  • 기자명 김정순 기자

[김정순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연일 추가로 발생되고, 영하의 날씨까지.

몸과 마음을 움추려지게 하는 한주인것 같습니다. 
2월 첫째주 OBC광역뉴스 시작합니다.

 

먼저 경기도 소식입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국내외 관광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경기관광공사와 관계기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기관광 민관 공동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이날 대책 회의에는
관내 민간 관광업계와 여행사,
숙박시설 그리고 항공업계 관계자 등 민간단체와

경기도관광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경기신용보증재단 등이 참석 했습니다.
[VCR]

 

회의를 통해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위기관리 비상대책팀을 구성하고

업계 일일 동향을 파악해
상시 공유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경기도의회 소식입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 주간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이번 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종식을 위해서
지금은 하나가 될 때라고 강하게 전하면서

국민의 생명 앞에서는 정치 진영논리에 앞서 2월 임시국회를 통해

반드시 검역법 등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한 법안들을 조속히 처리되길 촉구했습니다.
[VCR]

 

또한 우한 교민들을 위해
수용시설을 제공해준 아산과 진천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VCR]

 

이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경기도 공항버스 한정면허 갱신과 관련해

해당 버스회사가 제기한 소송에 대해 서울고등법원이 내린 항소심 판결을 환영했습니다.
[VCR]

 

이번 판결에따라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했던 것처럼
당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내린
조치의 부적절함이 밝혀진 것이라며,

대법원 판결에서도 법원의 현명한 판단에 기대감을 표했습니다.
[VCR]

 

부산 소식입니다.
오는 8월에 있을 아시아 최대
크루즈 페스티벌 잇츠더쉽/코리아 첫 출항과

크루즈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약이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부산관광공사, 그리고 ㈜크루즈랩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습니다.
[VCR]

 

오는 8월 28일부터 3박 4일간 열리는 잇츠더쉽/코리아는
부산에서 출발해 일본 등을 거쳐 다시 부산으로 돌아오는 항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구 소식입니다.
대구시가 물 산업 관련 기업들과 함께
물 관련 핵심기술투자를 위한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유치기업
업무협약식이 있었습니다.
[VCR]

 

이번 협약에 따라 참가한 기업들은 총 237억원 사업비를 투자해

부지 약 만4000여제고미터에
물 관련 핵심기술을 개발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게 됩니다.

지금까지  OBC광역뉴스 김정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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