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랭키닷컴 발표 지역뉴스 분야 전국 49위 수도권 11위로 껑충

  • 기사입력 2020.02.16 01:49
  • 기자명 김경훈 기자

 

▲ 더원방송이 지난 11일 랭키닷컴 통계 지역뉴스 분야  전국 49위, 수도권지역에서 11위를 차지했다.     © 김경훈 기자


[OBC더원방송] 국내 인터넷 시장에서 주요지표를 제공하고 있는 랭키닷컴(http://www.rankey.com/)에서 더원방송이 뉴스 콘텐츠의 질적 향상 노력과 동영상 소스의 지속적인 전파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랭키닷컴에 따르면 OBC더원방송(www.theonetv.kr)이 지난 11일(2월 둘째주 기준)에는 지역뉴스 분야  약900개사 중 49위(전체순위 2567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6년에는 랭키닷컴에서 OBC더원방송은 종합인터넷방송 분야로 분류돼 등록된 44개사중 하니TV(한겨레신문)와 1위~2위를 다투었고 전체 순위도 전체 1275위를 기록했었다.

 

그러나 랭키닷컴은 더원방송을 전국 지역일간,주간,인터넷신문, 지역 MBC와 케이블TV 등 민영방송을 포함시킨 지역뉴스로 분류해 매주 화요일 순위를 기록하고 발표해 왔다. 이렇게 되자 더원방송은 전체순위가 9000위 권 전후로 밀려났었다.

 

하지만 더원방송은 운영방식을 개인사업자에서 지난해 말 더원미디어(주)로 법인화했고, 취재와 방송 제작 인력을 꾸준히 늘리며, 경기남부 위주의 취재 기사를 전국적으로 확대 보도하기 시작했다.

 

특히 시사기획 취재와 예능관련 보도량을 늘리고, 매주 제작해왔던 인터넷 동영상뉴스를 광역과 경기지역 뉴스로 늘렸다.  매주 영상칼럼을 통해 논평을 내보내고, 쌩쌩TV라는 실시간 수준의 영상취재 프로그램도 선을 보였다.

 

특히 OBC더원방송은 2020년 특별 시사기획 방송 프로그램으로 ‘김용환의 시사나침반’을 제작하기 시작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 결과  더원방송을 찾는 시청자와 구독자  순 방문자는 매월 20만명대을 넘어서 30만명대 진입을 앞두고 있다.

 

2월 둘째주 기준 지역뉴스의 전국 1위는 매일신문 (전체269위), 2위와 3위를 부산일보(289)와 경북일보(333)가 차지했다.

 

지난해 경인일보가 지역뉴스 분야에서 전국 1위를 고수해왔으나 올해들어 3위권 아래로 밀려났다.

 

지역뉴스 분야중 전국 50위권에 든 수도권지역의 매체는 6위 경인일보(전체 493), 10위 기호일보 (718), 11위 중도일보 (755), 12위 중부일보 (799) 14위 인천일보 (943), 17위 경기일보 (991) , 31위 시민일보 (1,659), 39위 인천투데이 (2,013), 43위가 내손안에 서울이다. 뒤를 잇는 매체가 45위 김포신문 (2,407), 49위 OBC더원방송 (2,567), 50위가 중부매일신문 (2,707)이 차지했다.

 

OBC더원방송은 수도권지역에서만 11위(전국49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랭키닷컴은 매주 화요일 오전, 전체 사이트의 순위와 분야별 세부 순위를 회원 중심으로 발표하면서 사이트 평가의 기본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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