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임영웅 꺾고 '인기투표 1위', '팀미션도 1위'‥ "찬또배기의 반란"

  • 기사입력 2020.02.20 23:16
  • 최종수정 2023.03.26 21:01
  • 기자명 김솔

 

▲ 사진='내일은 미스터트롯' 방송화면 캡처     © TV조선


[OBC더원방송] '미스터 트롯'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우승후보 이찬원이 유력후보 임영웅을 꺾고 인기투표 1위에 올랐다.

 

TV조선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20일 오후 5주차(2월 13일~2월 19일) 인기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이찬원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을 꺾고 1위에 올랐다. 2위는 임영웅, 3위는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이 차지했다.
무엇보다 4주간 1위를 지키던 임영웅을 꺾고 이찬원이 1위에 오른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이찬원이 속한 팀 '패밀리가 떴다' 역시 경연에서 두각을 내어 높은 기부 점수로 1위를 차지하게 되며,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서 개인과 팀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찬원은 예선부터 나이답지 않은 구수한 창법을 뽐내며, '찬또배기','청국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장민호, 김호중, 임영웅, 영탁 등 다른 쟁쟁한 우승후보 사이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찬원에게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