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미스터 트롯'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우승후보 이찬원이 유력후보 임영웅을 꺾고 인기투표 1위에 올랐다.
TV조선 트로트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은 20일 오후 5주차(2월 13일~2월 19일) 인기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이찬원이 4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임영웅을 꺾고 1위에 올랐다. 2위는 임영웅, 3위는 영탁, 4위 정동원, 5위 김호중이 차지했다.
무엇보다 4주간 1위를 지키던 임영웅을 꺾고 이찬원이 1위에 오른 것이 눈에 띈다.
또한 이찬원이 속한 팀 '패밀리가 떴다' 역시 경연에서 두각을 내어 높은 기부 점수로 1위를 차지하게 되며, 이찬원은 '미스터트롯'에서 개인과 팀으로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찬원은 예선부터 나이답지 않은 구수한 창법을 뽐내며, '찬또배기','청국장'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장민호, 김호중, 임영웅, 영탁 등 다른 쟁쟁한 우승후보 사이에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이찬원에게 시청자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