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의 신랑 '김정균', "어려운 시국이지만 축하해주셔서 감사해"

  • 기사입력 2020.02.25 19:47
  • 기자명 황세연 기자

▲ 사진 =구호스튜디오 김정균,정민경     © 황세연기자

 

[OBC방송]

 

싱글 중년스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돌싱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김정균(54)이 오는 6월에 배우 데뷔 동기인 정민경과 결혼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지난 1991년 KBS 탤런트 14기로 데뷔한 김정균과 정민경은 동기 모임을 통해 인연을 이어가다 2년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25일 오후 김정균은 예비 신부 정민경의 밥을 잘 먹고 착한 매력에 이끌렸다고 말했다.

 

김정균은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이후 내일은 사랑, 신 손자병법, 성균관 스캔들, 한반도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이 밖에 영화 꼬리치는 남자, 위선자들 등에도 등 많은 활동을 하였다.

 

김정균은 “국가적으로 어려운 시국이라 알리지 않으려 했으나,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배우 김정균과 정민경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가 SBS 예능프로그램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되는 '불타는 청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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