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미디어] 더불어민주당 13호 영인인재 이수진 후보가 4월 총선 동작을 출마를 선언하면서 "이수진이 동작의 나경원을 잡겠다. 반드시 승리해 민주당 총선승리의 선봉장이 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수진 후보는 16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 동작을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이번 총선은 민의의 전당 국회를 국회마비, 국정발목, 정치혐오, 민생후퇴로 만든 전국의 나경원들을 잡는 선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19년 동안 판사라는 직업을 사랑했지만, 법이 약자를 외면하는 것을 보고 영입 제안을 무겁게 수락했다."면서, "정치는 국민의 삶을 바꾸는 위대한 과정이며, 국회는 국민의 삶을 구하는 마지막 보루다."는 뜻을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자식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동작을 돌보겠다"면서 "△청년을 지원하는 동작 △고등학교를 유치해 교육하기 좋은 동작△사통팔달 동작, 노년이 행복한 동작, 품격있는 동작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이수진 후보의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동작갑 지역구의 김병기 의원과 동작을 지역의 시·구의원 전원, 박광온 최고위원, 남인순 최고위원, , 최재성 의원 등 중진 의원들, 그리고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 등이 함께하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