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욱, 아내 심은하의 유세지원 톡톡히 본다?!

  • 기사입력 2020.04.06 13:22
  • 기자명 김승환 기자

  © 지상욱 페이스북


[OBC더원방송] 1900년대 스크린의 여왕, 인기 여배우 심은하가 미래통합당 후보로 서울 중구 성동을에 출마한 남편 지상욱 후보 지원 유세를 펼쳤다. 

 

지상욱 미래통합당 후보는 6일, 지 후보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 아내도 당원 여러분과 저를 지지해주시는 분들께 인사드리기 위해 자리를 함께했다"고 소개했다.

 

사진에는 서울 중·성동을 지역에 출마하는 지 씨가 지난 5일 서울 중구 약수역 인근에서 유세를 하며 "오늘 남편을 내조하기 위해, 또 남편을 도와 애써주시는 여러분들을 위해 제 집사람도 함께 나와서 인사를 드린다"며 심은하를 소개하고 있다.

 

이어 "이 지역에 정말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비교해보고 따져 보셨나"며 "앞으로의 4년을 결정짓는 중요한 이 순간 우리는 선택의 기로에 놓여있다. 정책 전문가로서 지역의 행정을 바로잡고 도시재생전문가로서 우리 지역의 민원들을 하나하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심은하는 유세차에서는 별다른 발언은 하지 않았지만, 옆에 서서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곤 했다.

 

한편 심은하는 1993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MBC 드라마 ‘마지막 승부’와 SBS 드라마 ‘청춘의 덫’,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등으로 사랑받았다. 2001년 연예계에서 은퇴한 뒤 2005년 지상욱 씨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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