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중국 문화여유부(문화관광부)가 지난 6일부터 한국과 미국, 일본을 제외한 20개 국가의 중국인 단체 여행을 재개한 가운데 한국 외교부는 중국 정부와 지속적으로 소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임수석 외교부 대변인은 "한중 양국은 상호 존중과 호혜의 정신에 기초해서 건전한 인적교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우리 정부는 중국 측과 수시 소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중국인 단체여행 허용 국가는 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몰디브,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