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최도진, '꿈을 접으면 안될것 같아 트로트 가수 도전... 생업 호떡 장사'

  • 기사입력 2021.05.31 09:16
  • 최종수정 2021.05.31 17:05
  • 기자명 이경화 기자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사진=KBS '아침마당' 캡처

[OBC더원방송] 그룹 더블레스가 트로트 가수로 도전했다.

5월 31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스타들의 이유 있는 변신'으로 꾸며져 다양한 출연자들이 등장했다.

이날 MC 이정민 아나운서는 "더블레스는 고생도 안 해봤을 것 같고, 집안도 좋을 것 같다"라고 훈훈한 외모를 칭찬했다.

이에 대해 더블레스 최도진은 "저희가 무명 배우로 오래 활동했다. 뮤지컬도 했고, 연극도 했었다"며 "코로나19 때문에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어졌다. 그래도 저희가 꿈을 접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셋이 힘을 모아서 트로트 가수에 진심으로 도전해보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 가운데 최도진은 "현재 셋이 함께 생업으로 호떡 장사를 하고 있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블레스 이사야는 "M본부 트로트 경연대회에서 호떡 장사하는 걸 밝혔는데 덕분에 많이 찾아와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침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7시50분에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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