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24일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

반도체·물류·생산 등 51개 기업 현장면접...모두 315명 채용 예정

  • 기사입력 2023.05.17 19:19
  • 기자명 구대서 기자
'용인시 2023년 일자리박람회'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 2023년 일자리박람회'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

[용인=OBC더원방송] 경기 용인특례시는 오는 24일 처인구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2층 데크광장에서 올해 첫 일자리박람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선 반도체 공정 품질관리를 비롯해 물류, 생산.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51개 사가 현장 면접을 통해 생산직, 서비스직, 요양보호사, 간호 보조 등 모두 315명을 채용합니다.

현장 참여 기업은 이케아 코리아 유한회사, 주식회사 코리아 인스트루먼트, ㈜세라젬씨엔에스, CJ프레시웨이, ㈜제니엘 등 40개 사입니다.

경산시스템과 백암정신병원 등 11개 사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면접을 봅니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 행사 당일 오후1~4시 현장에 방문하면 바로 면접을 볼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선 청년 구직자들을 위한 직무별 멘토와의 만남과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됩니다.

YG엔터테인먼트, 삼성증권, 삼성전자, 홈플러스, CJ,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현직자들이 유통/물류, 경영지원, 반도체/IT, 공기업 등 각 직무별 취업 준비를 조언합니다.

용인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캘리그라피와 바리스타, 정리수납 직업체험관을 운영하고,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과 이력사진 촬영 부스를 운영합니다.

용인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한노인회 용인시지회 등도 부스를 꾸려 각종 일자리 사업을 안내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 일자리정책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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