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 대학 40명 재학생 독립운동 역사탐방

2018-06-26     김현태 기자

 

[더원방송]  대한민국 임시정부 성립 100주년을 맞아 대학생들의 독립운동사적지 탐방이 시작된다.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앞서 19개 대학의 역사교육·사학과 및 교육대학교 재학생 40명의 탐방단을 꾸렸다.

 

탐방단은 26일 독립기념관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관련 독립운동사 특강과 전시해설 등의 사전교육을 받고 상하이·자싱·하이옌·항저우·충칭 등 독립운동 사적지를 답사하며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의 생생한 현장 강의와 해설을 듣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