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당진항 항만보안센터 새 사옥 입주

2018-07-17     김정순 리포터

 

▲ 30억원을 들인 평택·당진항 항만보안센터가 17일 입주 현판식을 갖고 첨단화된 고유업무를 시작했다.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가 급 국가중요시설인 평택·당진항 항만보안센터가 17일 입주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평택․당진항 내항관리부두에 30억원을 들여 연면적 877㎡, 지상3층 규모로 주요시설을 갖춰 평택․당진항 56개 선석의 보안상황을 한눈에 알아 볼수 있게 됐습니다.

 

홍원식 청장은 “유관기관과 공조로 밀입국 차단, 대테러 예방, 해난사고 예방 등 보안공백 없는 안전한 평택․당진항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각오를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