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안성 과천시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 선정

2018-11-21     김경훈 기자

▲ 2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2018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표창을 받은 용인시.     © 김경훈 기자

 

[더원방송]  용인시와 안성시 그리고 과천시가  2018 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21일 표창을 받았다.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경기도교육청과 도내 31개 시‧군 지자체가 재원을 분담해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의 노후하거나 안전 위험 우려가 있는 시설을 개선하는 것이다.  

 

시는 학교환경개선 지원금 총액과 지원금 증가율, 학생 1인당 지원금 등의 평가기준에서 모두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6년에 관내 14개교에 학교환경개선사업비 42억원을, 2017년 71개교에 104억원, 2018년 73개교에 150억원을 대폭 지원을 확대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