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성희롱성 게시물에..."저 아직 고등학생" 성희롱성 게시물, 제발 그만

2019-12-25     최정숙 기자

▲     © 사진=진솔 SNS


[OBC더원방송] 아이돌그룹 에이프릴의 진솔이 성희롱성 게시물에 자제를 당부했다.

 

25일 진솔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짧은 의상이나 좀 달라붙는 의상 입었을 때 춤추거나 걷는 것. 뛰는 것. 일부러 느리게 재생시켜서 짤 만들어서 올리는 것 좀 제발 안했으면 좋겠다"며 "내 이름 검색하면 가끔 몇 개 나오는데 너무 싫어 그런 거"라고 토로했다.

 

앞서 일부 네티즌들은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 진솔의 몸매가 부각되는 게시글을 올렸다.

 

이를 본 진솔은 불쾌감을 느낀다고 직접 토로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진솔은 2001년생으로 아직 고등학생이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진솔은 지난 2016년에는 걸그룹 최초로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MC로 발탁돼 1년간 활동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