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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센터 김정순]용인중앙도서관의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토론회’가 바람직한 토론 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찾아가는 청소년 독서토론회’는 2014 ‘한 책, 하나된 용인’ 독서캠페인의 한 행사로 한 책 선정도서인 ‘인간이 그리는 무늬(최진석 저)’를 토론 도서로 진행된다.
지난 22일 홍천중학교를 시작으로 27일 구성중학교, 28일에 보정고등학교로 이어진다.
`한 책, 하나된 용인`은 한 해에 한 권의 책을 선정해 용인시민 모두 함께 읽는 독서캠페인이다.
선정 도서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진행하며 9월에는 찾아가는 초등 독서토론회, 독서인문주간, 용인시 독서감상문 대회, 작가초청강연회 등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