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새마을회, 휴경지 감자 600박스 수확 이웃돕기

[더원방송] 수원시새마을회(회장 최봉근)는 권선구 고색동과 영통구 원천동에 소재한 휴경지에서 감자 600박스를 수확했다고 25일 밝혔다.

휴경지에서 취득한 감자는 권선구와 영통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거나 부녀회의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반찬 만들기 지원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최성국 수원시협의회장은 “ 휴경지를 활용해 농작물도 심고 이를 수확해 이웃도 돕고 하니 일석삼조 좋은 일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며 이같은 일은 지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