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화성시소공인협의회(회장 김영흥)가 재기충전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선봉장이 되자고 선언했습니다.
이를 위해 18일 임원진들과 월례회를 갖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소공인들의 목소리를 청취하러 나선 화성시 소상공인과 관계자가 배석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앞서 지난 11일에는 제조인 10인이하 소공기업을 대상으로 3D 프린터와 용접기술, 선반과 밀링 등 무료교육 회원을 모집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날도 소공인들은 뿌리산업을 지탱하는 공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총체적인 난국을 헤쳐나가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하지만 동정과 말로만 부르짖는 뿌리산업 지원에 대해 경계를 하며, 실질적인 현장파악으로 가려운데를 긁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여기는 화성 더원방송 김정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