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방송]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 대책위위원회(이하 범대위)가 1차 조직구성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상임대표에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이, 공동대표는 김영주 목사,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상임의장, 노혜경 시인, 명진 스님, 문국주 주권자전국회의 대표, 송기인 신부, 양승규 전 세종대학교 총장, 영담 스님, 윤경로 전 한성대학교 총장,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해동 목사, 장영달 우석대학교 명예총장, 청화 스님, 함세웅 신부, 효림 스님의 이름이 올랐다.
공동집행위원장은 이기원씨와 노민호 사무총장이 겸임하고, . 집행위원은 김성태· 김영철·김인봉·박성수·송재선·이나영·이재선·장민호·최봉규·유문종(대변인 겸임)씨가 활동을 예고했다.
1차 조직구성을 마친 범대위는 “대표단이 계를 상징한다면 집행기구는 실무중심으로 꾸렸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지사를 지키고자 하는 목소리는 국내와 국외로 이어지고 있다.
무죄탄원 서명이 대법원에 제출되고 있는데 40여건 인것으로 알려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