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품명품' 쇼감정단원 방송인 정선혜가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다.
1일 방송되는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쇼감정위원단으로 방송인 정선혜, 개그우먼 이경애, 한의사 이광연 등이 출연한다.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여덟의 정선혜는 미스코리아 출신의 쇼호스트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패션 스타일리스트, 기업 및 대학 강사로 방송 전문 패널로도 활동해 왔다.
정선혜는 TV쇼 진품명품 녹화 후 “쇼감정단으로 출연해서 즐거웠다”며 “오랜세월이 느껴지는 고미술품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느끼며 전문가 감정평가도 곁들여 듣고 배우는 시간이 재밌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