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C더원방송] 6일 오후 방송된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는 지난 2회에 걸친 '장모님과 검사 사위'에 이어 3편 으로 장모와 아내 관련 의혹에 대해 집중 보도한다.
'스트레이트'측이 짚은 윤석열 장모 최씨와 아내 김건희의 수상한 아파트 거래 의혹을 다룬다.
‘스트레이트’는 앞서 지난 달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 모 씨에 대한 진정이 접수된 후 여섯 달 동안이나 잠잠했던 검찰의 수사는 ‘스트레이트’의 첫 보도 이후 급물살을 탔고, 결국 최 씨는 지난 달 사문서위조 혐의로 기소됐다.
‘스트레이트’는 이번 검찰의 수사가 과연 제대로 된 수사였는지 꼼꼼히 따져본다. ‘스트레이트’는 또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얽힌 수상한 아파트 거래에 대해서도 집중적으로 들여다본다.
한편 '스트레이트'는 두 번 째 이슈로 ‘조선일보’,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을 맞아 두 신문의 100년 역사를 살펴본다.